마스크 판매량 상승1 대중교통 ‘노마스크’ 1주일.. 미착용자 확실히 늘었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필요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마스크 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에도 마스크 판매량이 늘었는데, 이는 코로나 재감염 우려, 미세먼지, 습관적 착용 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영향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선 혼란이 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약국·병.. 2023.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