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브라질이언왁싱1 ‘강제추행’ 혐의 무속인…타투나 왁싱 같은 행위였다?? 퇴마 행위를 빌미로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40대 무속인이 법정에서 ‘타투’와 ‘브라질리언 왁싱’을 언급하며 추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9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무속인 A(49)씨와 사기방조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B(52)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1월 결심공판 때와 같이 A씨에게 징역 10년, B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에서 신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1년 말까지 자신의 신당에 점을 보러 온 여성을 상대로 퇴마 혹은 치료를 빙자해 추행이나 유사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A씨는 같은 기간 피해자들로부터 굿값이나 퇴마비 명.. 2023.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