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반려견 사건1 양평 주택 서 개 사체 1200구 넘어…왜 아무도 몰랐을까? 세상에 이런일이!!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숨진 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그 사체 규모가 1200여구라는 경찰 조사가 나왔습니다 7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60대 남성 A씨 집 인근에서 발견된 개 사체가 총 1200여구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추정했던 사체 수는 300~400마리 정도였으나 사흘간 조사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2~3년 전부터 유기견 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뒤 밥을 주지 않아 굶겨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집 마당과 고무통 안에는 백골 상태인 개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학교 괴롭힘 피해자는 자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하네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자살 관련 행동.. 2023.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