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사 인공눈물1 인도 제약사 인공눈물 넣었다가..사망, 실명! 국내에선 허가 안됨 미국에서는 인도 제약업체의 인공눈물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실명하고, 심지어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소 55명의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 내성 박테리아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인도산 점안액 사용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인도의 Global Pharma Healthcare Pvt Ltd가 제조한 인공 눈물 점안액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이 있으며 회사가 현재의 제조 관행을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과 뉴저지 등 12개 주에서 제약사 글로벌파마의 인공눈물, 에즈리 케어를 사용한 환자 중 녹농균에 감염돼 이 중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실명되는 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녹농균은 항생제 치료에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로 감염되면 패혈증, 전.. 2023.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