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팔 여객기가 추락하는 안따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한순간에 끔찍한 상황이 될 수 있는 여객기 추락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해외여행을 많이 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비행기에서 알아두면 좋을 비상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탑승하고 있는 비행기가 비상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하게 승무원과 응급 요원들의 지시를 따르는 것입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반드시 따라야 할 지침들 입니다.
1. 이륙 전 안전 브리핑을 듣고 비상구와 구명조끼의 위치를 숙지해야 합니다.
비행기는 이륙전 항상 안전에 관한 브리핑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에게 비상시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가까운 출구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잘 들어야 합니다. 또한 수상 착륙 시 구명조끼의 위치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행기의 안전 기능을 미리 숙지함으로써, 우리는 비상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안내문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승무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착륙시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착륙 중에도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은 비행기 여행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지침 중 하나이며 추락 시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난기류 또는 비상 상황의 경우 좌석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전벨트를 허리에 단단히 매야하고 이렇게 하면 불시착 시 더 많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만약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두 손으로 다리를 잡고 무릎 사이에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만약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두 손으로 다리를 잡고 무릎 사이에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이 자세는 충돌 시 머리, 목, 척추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동작은 보통 조종사가 안내를 하거나 비행기가 추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비행기가 추락하기 몇 초 전에 취해야 합니다.
4. 비행기가 멈춰서 안전하다면, 신속히 비행기에서 대피하십시오. 불이 켜진 비상구 표지판을 따라가야 합니다.
비행기가 멈춰서 안전하다면, 신속히 비행기에서 대피해야 합니다. 충돌 시에는 시간이 중요하며, 화재나 기타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비행기에서 내려야 합니다. 비상구는 분명히 표시되어 있고 불이 켜져 있으니, 가장 가까운 출구를 찾아 안전한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가방과 개인 소지품은 속도를 늦추고 탈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두고 가야 합니다.
5. 비행기 밖으로 나온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비행기에서 떨어져 응급 요원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비행기를 탈출한 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안전한 거리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화재나 폭발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비행기와 잔해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응급 요원의 지시를 주의 깊게 듣고 따라야 합니다.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도록 하며 침착했을때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탈출 시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응급 요원에게 알려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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